전북대학교 4단계 BK21 특수목적미래자동차 ELITE 인재양성사업단(참여학과: 기계공학과, 기계시스템공학부, 전기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단장: 기계공학과 이승로 교수)은 지난 5월 28일(수) 오후 3시부터 공과대학 8호관 205호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특수목적 미래자동차 산학융합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BK21 특수목적미래자동차 ELITE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사업단(단장: 자원·에너지공학과 손정민 교수)과 섹터커플링 인재양성사업단(단장: 기계공학과 강창우 교수)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김만영 공과대학장의 축사와 윤영상 BK21 반도체화학공학교육연구단 전 단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총 110여 명의 대학원생, 학부생 및 교원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산학 연계 강연에는 배만억 팀장(효성 기초기술원)과 김영권 에너지신산업 육성단장 (전북테크노파크)이 연사로 참여하였으며, 탄소섬유 복합재료 응용 기술 및 전북지역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동향에 대한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 지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세미나 후반에는 BK21 ELITE 인재양성사업단 소속 연구실별 연구성과 소개 및 연구분야 소개 포스터 전시가 진행되어 학부생들의 대학원 진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승로 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BK21 4단계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대학원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5단계 사업에도 연속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