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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NU News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수리부엉이 치료 후 자연 방생

    • 홍보실
    • 2025-05-02
    • 조회수 252

    환경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전북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센터장 한재익)는 개소 15주년을 맞아 치료를 마친 수리부엉이를 2025년 4월 30일 익산시 미륵산 인근 자연으로 방생했다

     

    이번에 방생된 수리부엉이는 지난 4월 15일 완주군 소양면 신원상리길 19 인근에서 밭 그물에 걸린 채 발견되어 센터로 이송되었다. 수리부엉이는 센터에서 전문적인 수의학적 진료와 재활 과정을 거쳐 건강을 회복했으며, 충분한 비행 능력과 야생성을 확인한 뒤 자연 복귀가 결정됐다.

     

    방생 행사는 센터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수리부엉이는 미륵산의 울창한 숲을 향해 힘차게 날아올라 회복된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한재익 센터장은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09년 4월 30일 개소 이후 15년 동안 수많은 야생동물들의 생명을 살리고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데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생태계 보전과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앞으로도 부상당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야생동물 구조와 치료 활동을 지속하며, 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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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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