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홈페이지 가기 아이콘 ENG
  • SNS
자동 로그아웃 안내
자동 로그아웃 남은시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5분 후 자동으로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려면 로그인 연장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주세요.

로그인 시간을 연장하시겠습니까?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추천키워드

    JBNU News

    김현호 교수팀, ‘지역의료혁신 연구개발사업’ 선정

    • 홍보실
    • 2025-04-24
    • 조회수 528

    전북대학교 김현호 교수팀(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이 ‘지역의료혁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전북대병원 및 의료 분야 기업 등과 함께 응급상황 신생아 원격진료를 위한 스마트 인큐베이터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 것으로, 국비와 전북특별자치도 지방비 등 총 47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전북대병원이 주관 연구개발 기관을 맡고, 전북대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혁신의료기기실증센터와 관련 기업인 ㈜비스토스, ㈜유신씨엔씨와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 사업의 핵심 목표는 응급상황에서 신생아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스마트 인큐베이터 플랫폼’ 개발이다. 특히 AI 기술을 이용한 질환 예측과 진단 보조 시스템,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 원격 진료 및 협진 기능이 통합된 플랫폼을 개발한다.

     

    더불어 인큐베이터 경량화를 통한 이동형 인큐베이터를 구현해 현장 적용성과 긴급 대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오랜 문제로 지적되어온 신생아 의료 분야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중심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 및 혁신모델의 성공적 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구 책임을 맡은 김현호 교수는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전북권 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전국 의료 취약지로 이 기술을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디지털 기반의 지역중심 공공의료 혁신모델을 정착시키고,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지방의료 거버넌스 실현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미리보기

    최종수정일
    2024-11-19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조사결과 (참여인원:0명)

    요약설명보기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 투표는 총 0명이 참여하였으며, 현재 "매우만족"이 0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현 페이지에 대해 "매우만족" 하고 있습니다.

    닫기

    • 매우만족
      0표
    • 만족
      0표
    • 보통
      0표
    • 불만족
      0표
    • 매우불만족
      0표

    닫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