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모임 JMT 모집글>
슬픔의 추억은 행복의 호수에 가라앉게 해 - 마담 프루스트 비밀정원
당신이 나를 볼 때 나는 누구를 보겠어요?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의미 있게 사는 게 미친 거라면 난 얼마든지 미칠래요 - 레볼루셔너리 로드
안녕하세요 전주 무비 토크입니다.
위의 말들은 영화 속 지나쳤던 말이지만 영화모임을 통해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마음속 깊이 새긴 말들입니다.
누구나 좋다고 하는 영화, 고전 명작을 읽으며 지나쳤던 말이나 생각 같은 것이 있지 않았나요?
물론 평론가의 글이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너무 뻔한 정답같이 보여 위의 말들처럼 제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희는 서로의 생각을 나눕니다. 서로가 못 본 부분을 채워주지만 같은 장면에 대한 다른 생각도 또한 제시합니다. 그렇게 영화 속 오롯이 자기만의 명장면을 만듭니다.
모임 주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7시 15분
모임 장소: 전북대 근처 카페
연락 문의: feiron44(카톡)
다음 모임 영화는 <아노라>입니다.
**영화 상영기간이 짧아 이번회차만 11월 18일 월요일에 진행합니다. 전주독립영화관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모임이 21년도에 만들어져 연령대(25-35)가 꽤 많이 올라가서 연령을 25 이상으로 제한합니다.
최근 진행된 영화들
인사이드 아웃2
추락의 해부
소울
패스트라이브즈
피닉스
슬픔의 삼각형
아메리칸 사이코
조커 폴리 아 되